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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한국 5G 생태계 구축 위해 국내 3개업체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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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한국 5G 생태계 구축 위해 국내 3개업체와 MOU

서틴스플로어·엔지스테크널러지·에스피테크놀러지와 5G개발 협력
5G오픈랩 개소 이어 5G기반 서비스 개발, 전문인력 양성등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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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와 에스피테크놀러지가 5G 및 ICT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오픈 강연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사진=한국화웨이)


화웨이가 최근 국내 기업들과 잇따라 5G 기반 서비스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각각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화웨이는 한국기업들과의 협력 양해각서(MOU)교환은 지난 5월30일 5G 오픈랩 개소에 이어 한국의 건강한 5G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화웨이 5G 오픈랩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화웨이와 ▲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 기업인 ㈜서틴스플로어(대표 박정우) ▲자율주행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인 ㈜엔지스테크널러지(대표 박용선) ▲ 모바일 솔루션 전문 기업인 에스피테크놀러지㈜(대표 채현종) 간에 각각 체결됐다.

서틴스플로어와 화웨이는 5G 네트워크를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 기회를 발견하기 위해 협력 MOU를 교환했다. 두 회사는 향후 화웨이의 5G 오픈랩이 제공하는 최적의 5G 네트워크 환경을 기반으로 5G 시대에 최적화된 VR 서비스를 개발하고 서비스 품질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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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와 서틴스플로어가 5G 기반 VR 컨텐츠 개발 및 테스트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사진=한국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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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와 엔지스테크널러지가 5G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사진=한국화웨이)


엔지스테크널러지와 화웨이는 5G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자율주행을 위한 C-V2X(Vehicle to Everything)에 적용될 수 있는 여러가지 서비스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며, 양사의 자율주행 관련 핵심 기술력을 토대로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C-V2X는 셀룰러-차량과사물간 통신으로, 기지국을 통하지 않고 차량과 차량, 차량과 보행자, 차량과 교통 인프라 간에 실시간으로 직접 통신을 하는 기술이다.

한국화웨이는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 비단 국내 기술기업들과의 5G 기반 서비스 개발 및 테스트 협력뿐 아니라 5G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에 투자하고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화웨이는 한국의 5G 및 미래 ICT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오픈 디지털 콘텐츠 유통 및 교육 플랫폼 전문기업인 에스피테크놀러지사와 협력하여 중소기업 및 관련 산업 종사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5G 및 ICT 기술에 관한 공개 강연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올 10월 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공개 강연 등 교육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양사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화웨이는 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5G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 국내 5G 및 ICT 생태계를 성숙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멍 샤오윈 한국화웨이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MOU는 한국의 5G 및 ICT 산업 생태계의 한 구성원이자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한국의 5G 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게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함”이라며 “화웨이는 한국의 현재와 미래의 5G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