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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왜 했는데 나오지마” vs "전두환 살인마도 살고 있다"... 오달수 복귀시기 싸고 격렬해 지는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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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왜 했는데 나오지마” vs "전두환 살인마도 살고 있다"... 오달수 복귀시기 싸고 격렬해 지는 설전



'신과함께-인과연'이 오늘(1)일 개봉했다. 사진=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신과함께-인과연'이 오늘(1)일 개봉했다. 사진=포스터

“사과는 왜 했는데 나오지마” vs "법적으로 무혐의로 밝혀졌는데 활동 재개하라“

지난해 '미투 논란'에 활동을 중단한 배우 오달수의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의 찬반 논란이 13일 종일 포털을 달구고 있다.오달수의 복귀를 바라는 사람들은 “법적으로 무죄가 밝혀졌다” “복귀에 아무런 걸림돌이 없다” “전두환 같은살인마도 대통령 했다” “혜광고 출신이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후배”등 반응을 보였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좀더 반성의 시기가 필요하다” “혹시 상대여성에 로비했나” “처음에 잘못이 없는데 사과는 왜 했지”등 반응을 보였다.

오달수는 지난해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활동을 중단했다.

성폭행 의혹을 전면 부인하다 추가 폭로로 막다른 지경에 이르자 공식 사과후 고향 부산에서 칩거해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