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5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샤오펑은 광둥성 광둥 위에차이 투자홀딩스(广东粤财投资控股有限公司)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자금을 조달했다.
유치한 자금은 샤오펑의 자회사 광저우 청싱쯔동자동차 테크놀로지 유한공사(广州橙行智动汽车科技有限公司)의 사업 확장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펑은 2014년 광저우성에 본사를 설립한 자동차 제조업체다.
한편 샤오펑은 1월 광둥성의 5개 은행과 전략적 협약을 체결해 128억 위안(약 2조2337억 원)의 신용공여한도를 받았고, 사업 운영·생산·판매 체계에 사용할 방침이다.
샤오펑의 주가는 지난해 폭등 후 최근 약 18% 빠졌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