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종사자 70만원․전세버스 업체 200만원․업체 특례보증 등 숨통
관광두레 지역인력양성‧신규 주민사업체 육성 등 추진
관광두레 지역인력양성‧신규 주민사업체 육성 등 추진
이미지 확대보기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는 1인당 70만 원의 고용안정자금을, 전세버스 업체는 1개소당 200만 원의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을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또한 시외, 시내농어촌, 전세버스 운수 종사자는 1인당 80매(4개월 분)의 마스크를 공급받고, 신용이나 담보가 부족해 은행 대출이 어려웠던 버스업체는 신용보증기금 특례보증을 받게 돼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수혜 대상자는 전세버스 99개 업체 2천여 명, 시외버스 5개사 750명, 시내농어촌버스 45개사 2천350여 명이다.
이는 지난 2월 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세버스 기사 등 11개 취약업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최초로 요청한 이래 담당 부서에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전국 지자체 동참을 촉구하는 등 노력의 결과다.
정필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qr087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