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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암호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스큐 인수…기관과 사업자 위한 플랫폼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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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암호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스큐 인수…기관과 사업자 위한 플랫폼 통합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현지시각 30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큐(Skew)를 인수한다고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현지시각 30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큐(Skew)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나스닥에 상장한 미국 최대의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현지시각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큐(Skew)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스큐 분석 플랫폼은 코인베이스가 운영하는 기관투자가와 사업자를 위한 플랫폼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으로 통합된다. 이에 따라 코인 기반 고객사는 실시간으로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게 된다.

3월 말 현재 코인베이스가 보유한 사업자 자산은 1120억 달러(약 124조8,240억 원)로 이 회사 플랫폼 상에 존재하는 총자산 2230억 달러(약 248조5,335억 원)의 50%가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관투자가의 거래량은 2019년 4~6월(2분기) 이후 개인투자가의 거래량을 상회하고 있다.

2018년에 창업한 스큐는 기관투자가가 암호자산 시장에 접속하기 위한 서비스를 개발해 왔다. 이 회사의 고객 수가 100개가 넘고 헤지 펀드인 원 리버 애셋 매니지먼트(One River Asset Management)도 그중 하나다. 스큐는 지난해 4월 거래 플랫폼을 출범시키면서 500만 달러(약 55억7,250만 원)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조달 라운드는 런던에 거점을 둔 벤처캐피털 옥토퍼스 벤처스(Octopus Ventures)가 주도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