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우리은행은 한국판 뉴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한국판 뉴딜 및 ESG 경영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의 상호협력을 통해 한국판 뉴딜기업과 ESG 경영기업에 우대금융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특별출연금과 보증료지원금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증비율을 85%에서 100%로 상향, 보증료 최대 2년간 0.5%포인트 지원, 신보 보증료 최대 3년간 0.2%포인트 감면 등 우대 정책을 통해 약 4,3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뉴딜 선도기업, 일자리 창출기업을 발굴·지원하겠다”며 “ESG·한국판 뉴딜 금융을 지속 지원해 환경·사회적 리스크를 완화하고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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