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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만5755.37달러로 24시간 기준 5.0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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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만5755.37달러로 24시간 기준 5.04% 하락


19일 오후6시 31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개당 약 3만5755.37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기준 5.04% 하락했다. 자료=코인데스크이미지 확대보기
19일 오후6시 31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개당 약 3만5755.37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기준 5.04% 하락했다. 자료=코인데스크

19일 오후6시 31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개당 약 3만5755.37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기준 5.04% 하락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시세는 3만4894.77달러에서 3만8018.94달러 범위에서 움직였다.

비트코인 가격은 사흘 전인 15일까지만 해도 4만달러를 넘었으나, 최근 3일 사이 5천 달러 가까이 떨어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가상화폐 가격 하락이 탈(脫)중앙화 분산 금융(DeFi)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의 가격 폭락이 빨라진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분산 금융 코인은 올해 가상화폐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나 이번 주 들어 가격이 폭락했다.

블룸버그는 갤럭시엄과 크립토 빌리지 액셀러레이터 같은 가상화폐는 24시간 새 가치가 60% 이상 하락했다고 전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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