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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스타링크에 최대 300억 달러 투자... 1년내 50만명 고객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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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스타링크에 최대 300억 달러 투자... 1년내 50만명 고객확보

29일(현지시간) MWC에서 화상으로 연설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29일(현지시간) MWC에서 화상으로 연설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로이터
미국 전기자동차의 테슬리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이 이끄는 통신위성망 프로젝트 ‘스타링크’에 대해 투자총액이 200억~300억 달러를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전세계 광범위하게 고속통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이례적인 대규모 투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론 머스크 CEO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중인 세계 최대 모바일관련 전시회 ‘MWC’에 화상형식으로 참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스타링크를 흑자로 만들기까지 50억~100억달러의 추가투자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스타링크는 1만2000기의 인공인성을 발사해 지상 인프라가 정비되지 않은 나나와 지역에도 고속인터넷의 접속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머스크 CEO가 이끌고 있는 스페이스X가 지금까지 약 1500기의 위성을 쏘아올렸으며 12개국에서 스타링크가 운영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예약을 접수하고 있으며 고객수는 현재 6만9000명이다. 그는 “고객수는 1년내에 약 5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다수의 통신회사와 제휴관계를 맺는 교섭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통신위성을 사용한 인터넷접속 제공은 가국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정부 등이 출자한 영국 스타트업 원웹도 위성을 발사해 서비스를 제공한 계획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