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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월드가 연 베트남 자전거 체인, 1년만에 매장 150개로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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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월드가 연 베트남 자전거 체인, 1년만에 매장 150개로 급성장

모바일월드는 올해 150개의 자전거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모바일월드는 올해 150개의 자전거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 최대 전기·전자제품 체인매장인 모바일 월드가 오픈한 자전거 판매점이 급성장하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전거 구매수요가 늘어난 반면, 이를 체계적으로 수입·정비·관리하는 시스템이 없어기 때문이다.

12일(현지시간)베트남 현지매체 징뉴스등에 따르면 모바일월드의 자전거 판매점이 150호 오픈을 목표로 오는 2022년까지 매출 5000억동 창출이 목표하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자 모바일 월드의 자전거 판매점은 사람들의 건강 증진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문을 열 준비를 마쳤다.
모바일 월드의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올 4월 호찌민 시에서 오픈한 2개의 시험 판매점에서 시작해 9월 말까지 전국에 43개의 자전거 매장을 열었다.

가장 최근인 10월 말까지 모바일 월드의 자전거 매장 수는 58개로 증가했으며, 주로 대도시 2개인 하노이와 호찌민 시에 집중돼 있다.

모바일 월드의 CEO인 도안 반 히에우 엠(Doan Van Hieu Em)은 자전거 매장 시스템이 11월에 47개의 판매점을 추가해 전국 판매점을 105개로 늘리고 연말까지 150개에 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2개의 신규 자전거 판매점이 열리는 셈이다.

3분기 재무제표에서 모바일 월드는 디엔 마이 싼(Dien May Xanh)체인의 매장 앞마당을 자전거 판매공간으로 활용하면 운영비용 발생없이 8억~10억동의 월매출을 추가로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의 규모는 연간 약 5조동으로 추산되며 코로나19 이후 건강증진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증가에 따라 커지고 있다.
세빌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많은 상점과 대형 소매점은 전염병의 여파로 사업규모를 축소하거나 폐쇄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호조를 보여 확장한 기업도 있다. 모바일 월드는 대표적인 예로 꼽힐 수 있다.

소규모 소매점의 시장 철수로 인한 틈새라는 이점 외에도 모바일 월드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체인 개방을 가속화 시기를 잘 선택했다.

게다가 베트남 시장에는 작은 판매점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체계적으로 투자된 자전거 판매점 수백개를 소유한 시스템이 없다. 이는 모바일 월드에 자전거 시장에 뛰어들어 점유율을 높일 기회를 가져다 줬다.

실제로 모바일 월드는 커버리지 확대와 함께 모든 부문의 제품을 판매하여 고객의 수요를 최대한 충족시키고 있다.

포니스(Fornix), 자이언트(Giant), 로얄베이비(Royal Baby), 마틴(Martin)107, 아사마(Asama), 통녓(Thong Nhat)과 같은 베트남 시장의 기존 브랜드 외에도 고객에게 다양한 모델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수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의 이점과 비기술 제품 사업 확장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월드는 2022년 말까지 자전거 사업부문이 5000억동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