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빈패스트는 오는 2024년까지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만큼 미국시장과 전기차에 미래를 걸었다.
빈패스트는 올해 말까지 미국에 저렴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빈패스트는 배트남에서 가장 큰 대기업인 빈그룹(Vingroup JSC)의 계열사이자 베트남의 유일한 자동차 제조사다. 빈패스트는 2019년 7월에 고객에게 회사의 첫 자동차를 인도했다. 첫 가솔린차를 출시한 지 불과 2년 반 만에 2022년 말까지 내연기관 차 생산을 중단하고 순수 전기차만 생산하는 전기차 제조 업체로 전환할 예정이다.
통계에 따르면 임대한 지 약 6년이 지나면 배터리를 살 정도의 금액이 든다고 한다.
리타이 투튜에 빈패스트 글로벌 회장은 "우리는 미국에 우리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을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 초기에는 배터리를 공급받아 미국에서 차를 판매하지만 배터리 공장을 건설해 자체 배터리를 조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빈패스트는 현재 공장부지를 물색 중이며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이 들어설 부지에 전기 버스 공장도 같이 지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공장은 2024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빈패스트는 지난 12월에 배트남 현지에서 배터리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1억74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아 연간 10만 개의 배터리 팩을 생산할 예정이며 점차 물량을 100만 개로 늘릴 계획이다.
빈패스트는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NFT)을 활용해 주문한 고객을 식별하고 맞춤 서비스를 하는 등 서비스 혁신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