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B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는 LG이노텍 전일 종가와 비교하면 약 42%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전날 LG이노텍은 2.32% 상승한 35만2500원으로 마감해 시가총액 8조3427억 원을 기록했다.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LG이노텍이 향후 글로벌 산업의 메가 트렌드인 자율주행과 메타버스의 핵심업체로 판단되고, 고객기반이 애플 중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업체로 확장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LG이노텍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장부품, 기판, 카메라 등 전 사업부 이익이 증가하며 전년대비 각각 +8%, +12% 증가한 15.2조원, 1.4조원으로 예상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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