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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월 공장 활동 위축에 아태지역 증시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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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월 공장 활동 위축에 아태지역 증시 약세

중국 4월 제조업 PMI는 2년 만체 최저치로 떨어졌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4월 제조업 PMI는 2년 만체 최저치로 떨어졌다. 사진=로이터
중국 4월의 공장 활동이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으로 위축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증시가 약세로 나타났다고 외신이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30일에 발표한 중국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위축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월 제조업 PMI는 47.4로 두달 연속 하락했고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집계됐다.

차이신 4월 제조업 PMI는 3월의 48.1보다 낮은 46이다.
호주은행의 수석 통화전략가 로드리그 캐트릴은 “오미크론 확산세와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은 중국 4월 경제 활동 감소, 생산과 공급망 중단의 원흉이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타격을 입은 중국, 홍콩과 대만은 이날 노동절로 하루 휴장했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0.11%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고, 로봇 개발 제조업체 화낙 주가는 2.26% 하락했다. 토픽스지수는 소폭하락한 1898.3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2687.45로 전거래일보다 0.28% 떨어졌고, 호주 S&P/ASX 200지수는 1.18% 떨어진 7347에 장을 닫았다.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일본제외)는 0.56% 하락했다.
아시아 오후 거래에서 유가는 약세를 나타났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배럴 당 106.19달러(약 13만4489원)로 0.89% 하락했고, 미국원유 선물 가격은 배럴 당 103.74달러(약 13만1386원)로 0.91% 떨어졌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