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발달장애란 나이에 따라 이뤄져야 할 발달이 성취되지 않은 상태로, 전체 소아의 5~1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다수의 치료 프로그램이 보험적용이 어렵고 치료 시간이 길어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높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여기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면 치료가 어려워지면서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치료 접근성이 급격히 낮아진 상황이다.
뉴다이브는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리얼월드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생애 전주기에 맞춘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환자들의 비용과 시간 부담을 줄이고자 지난 2월 설립됐다.
뉴다이브의 플랫폼은 가상현실을 통해 실제와 매우 비슷한 상황을 구현하고 체계적인 다자간 상호작용으로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사회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참여자의 음성과 반응속도, 표정 등을 학습·분석해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성자 뉴다이브 대표는 "이제 발달장애 청소년들은 비용과 시간 부담 없이 원격으로 다양한 사회 상황을 경험하고 이를 현실에 적용해 볼 수 있게 됐다"며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더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