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패키지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한다는 의미의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활력과 건강을 편리하게 챙길 수 있도록 혜택을 구성했다.
‘에너제틱 어웨이크닝’ 패키지 선택 시 편안한 베딩과 시그니처 L자 모양의 소파와 테이블을 갖춘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에서 1박과 함께 ‘에너제틱 기프트 박스’가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기프트 박스는 종근당의 고함량 아르기닌 제품 ‘젤세라 아르기닌 부스터 맥스’ 2포,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 구미 ‘비타C젤리’ 2입으로 구성됐다.
또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호텔 3~4층, 두개 층에 걸쳐 여유롭게 조성된 그래비티 클럽(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특히 그래비티 클럽은 성인 및 아동용 풀이 분리되어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도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며, 야외 데크와 건식 사우나 등이 마련돼 다양한 형태의 여유로운 웰니스 경험이 가능하다.
한편,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부스트(Voost)는 향긋한 봄 내음을 담은 새로운 시그니처 칵테일 ‘물오름달 여드레’를 선보인다.
물오름달 여드레는 3월 8일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이 칵테일이 탄생한 날을 기념하며 붙여진 이름이다. 이름에서 짐작되듯 한국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이 칵테일은 삼과 뿌리의 쌉싸름한 풍미에 봄이 떠오르는 은은한 향이 어우러져 하루를 마무리하는 균형 잡힌 여운을 선사한다.
호텔 최상층인 19층에 위치한 부스트는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풍성한 일상의 경험을 제안하는 스피크이지 바 콘셉트의 감각적인 바이다.
그래비티 관계자는 “최근 여행이나 휴식의 목적이 단순한 쉼을 넘어 건강한 루틴을 이어가고자 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그래비티는 일상 속 활력을 깨우는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서 도심 속에서 활력 넘치는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