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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 “가정의달, 스페셜 케이크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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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 “가정의달, 스페셜 케이크 선물하세요”

조선호텔에서는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위한 스페셜 케이크와 프리미엄 플라워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이미지 확대보기
조선호텔에서는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위한 스페셜 케이크와 프리미엄 플라워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서울과 부산, 제주 각 조선호텔에서는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해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위한 스페셜 케이크와 프리미엄 플라워 상품을 선보인다. 스페셜 케이크는 모두 예약이 필수다.

조선 팰리스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에서는 가정의달 스페셜 케이크 4종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담음꽃’이라는 순우리말의 의미를 담은 ‘담음꽃 케이크’는 프리미엄 가나슈를 이용한 초코케이크로 소중한 분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화이트 플라워 생크림 케이크’는 달콤한 딸기와 망고, 부드러운 생크림이 어우러진 생크림 플라워 케이크로 촉촉한 생크림의 풍미를 담아내 어버이날을 위한 케이크로 제안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라이언 구름 케이크’는 조선 팰리스의 마스코트 라이언이 포근한 구름 위에서 노니는 모습을 부드러운 우유 무스 케이크로 표현했다.
‘핑크 카네이션 초코 케이크’는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속에 상큼한 체리를 가득 담아 한층 더 깊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조선델리에서도 4종의 가정의 달 스페셜 케이크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촉촉한 레드벨벳 시트와 크림치즈 프로스팅의 조화를 담은 우아한 장미 모양의 ‘플뢰르 드 아무르’, 화이트 시트에 수제 얼그레이 잼과 얼그레이 크림을 샌드하고 카네이션을 올린 ‘하트풀 땡스’가 있다.

어린이를 위한 케이크 2종으로는 달콤한 초코 시트와 마스카포네 크림이 어우러지는 ‘스위트 베어 허그’, 화이트 시트에 헤이즐넛 코코아 스프레드와 화이트 초콜릿 크림을 샌드한 ‘레인보우 팝’이 있다.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의 조선델리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핑크블라썸 케이크’를 오는 18일까지 만날 수 있다. ‘핑크블라썸 케이크’는 화이트 초콜릿과 말차 가루가 가득한 말차 쇼콜라 시트에 녹차 가나슈를 올리고, 부드러운 우유 생크림을 덧바른 케이크에 카네이션 꽃잎을 장식한 케이크이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조선델리는 감사의 의미를 담은 ‘카네이션 블룸 케이크’와 어린이를 위한 ‘구름목장’ 케이크를 준비했다. ‘카네이션 블룸 케이크’는 흑임자 시트에 호두 강정을 넣고 콩가루로 만든 크림을 샌드해 핑크색 생크림과 카네이션 장식으로 마무리했다. 오는 31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구름목장’ 케이크는 둘세 초콜릿 가나슈 타르트 위에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 크림, 바닐라 빈을 넣고 화이트 초코 무스에 패션후르츠 콩피를 넣어 귀여운 양으로 데코한 케이크로 오는 6일까지 한정적으로 만날 수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조선델리는 촉촉한 바닐라 시트 사이 제주 애플 망고를 가득 채우고 상단의 화려한 카네이션 데코로 눈길을 사로잡는 ‘러브레터 박스’를 오는 15일까지, 푸들을 연상케하는 초코 케이크 ‘멍블랑_제이’는 오는 6일까지 판매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오는 18일까지 스페셜 케이크 ‘시크릿 모카 박스’와 ‘순수 양 케이크’를 선보인다. ‘시크릿 모카 박스’는 화이트 시트 사이에 진한 모카 크림과 카라멜을 넣고 우아한 리본으로 완성한 케이크이다. ‘순수 양 케이크’는 촉촉한 화이트 시트에 레드 구슬, 파인애플 구슬을 넣어 달달함을 더하고 버터 크림으로 양을 표현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는 소중한 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상품을 준비했다.

격물공부만의 시그니처 상품 라인인 시그니처백 3종으로는, 나비처럼 행운을 들고 온다는 화이트 호접난이 들어간 ‘화이트 오키드 시그니처백’, 탐스럽게 피어나는 핑크 피오니가 풍성하게 구성된 ‘핑크 피오니 시그니처백’, 고급스러운 퍼플과 핑크 카네이션이 조화롭게 담긴 ‘퍼플 카네이션 시그니처백’을 만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격물공부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온라인몰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