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5세 이상 사회적 약자에게 서비스 제공
총 4개 면사무소에서 운영 중
총 4개 면사무소에서 운영 중

이 서비스는 관내 사진관이 없어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65세 이상 거동 불편 어르신, 장애인,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무료로 증명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기존에는 옥천면에서만 이용 가능했으나, 이번에 강상면, 단월면, 양동면까지 확대되어 총 4개 면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양서면에서도 6월부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