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정원석 부국증권 MS센터 팀장,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 기부

글로벌이코노믹

정원석 부국증권 MS센터 팀장,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 기부

부국증권 MS센터의 팀장인 정원석 이사가 지난 7월 23일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국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부국증권 MS센터의 팀장인 정원석 이사가 지난 7월 23일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국증권
부국증권(대표이사 사장 박현철)은 MS센터의 팀장인 정원석 이사가 지난 7월 23일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정원석 이사는 서울아산병원에 환자를 위한 진료시설 및 의료 환경 개선, 신 의료 기술 개발 등을 위한 병원발전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불우환자를 지원함에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하였다. 정원석 이사는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에 공헌해 왔으며 현재 아너소사이어티의 일원으로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부국증권은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 정원석 이사 등 5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자본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윤추구만이 아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부국증권은 이러한 임직원들의 선한 영향력에 더하여, 기업 본연의 목적인 이윤추구를 넘어 사회적 공헌과 나눔의 정신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5천만원씩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것을 포함하여 여러 기관에도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 받아 부국증권은 2022년 사랑의 열매에서 주관하는 '나눔명문기업' 중앙 16호로 가입했다. 나눔 명문기업은 대한민국의 나눔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