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와 김정민,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가슴 사이즈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방청객들이 각자의 가슴 사이즈를 공개했다.
이에 MC 황민영이 여성 MC 세 명을 향해 “방청객 여러분도 사이즈를 공개했는데, MC들도 공개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MC 이하늬와 김정민, 소유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 했다. 제일 먼저 김정민이 방청객을 향해 “저는 무엇일 것 같나?”고 물었고, 방청객들은 “B”라고 외쳤다. 김정민은 “정확하다”며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인정했다.
이어 이하늬는 “저는 제가 굉장히 큰 편이라 생각했다. 근데 그렇지가 않다”면서 “저는 C다”라고 고백했다.
소유도 “저는 제가 큰 편이라 생각하면서도 거울을 막상 볼 때는 만족하진 못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소유는 “여자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다르지 않냐”며 “저는 C랑 D랑(사이)”이라고 털어놨다.
사진=코스모폴리탄/해당방송캡처
이미연 기자 l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