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0.25% 상승 마감, 재닛 옐런 의장 금리인상 시사 후 금융주 강세 ..미국 물가 PCE지수 2% 돌파 비상

뉴욕증시가 상승마감했다.

28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1만7873.22으로 마감했다.
하루 전에 비해 44.93포인트,비율로는 0.25% 상승한 것이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금리인상이 미국 경제의 견실함으로 해석되어 주가는 오히려 올랐다.

업종별로는 금융주가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헬스케어주 기술주 통신주 유틸리티주등이 일제히 올랐다.

옐런 의장은 이날 하버드대학 그레고리 맨큐 교수와의 인터뷰에서 몇 달 안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옐런 의장은 경제가 지난해 말과 올해 1분기 약한 성장을 보인 이후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성장이 지속하고 고용시장도 계속해서 성장한다면 연준이 점진적이고 조심스럽게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고 말했다.
연준의 금리결저에 기준으로 삼고있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연율 2.1%로 목표를 넘고 있디.

WTI 국제유가 배럴당 15센트,비율로는 0.3% 하락한 49.33달러에 마쳤다.

NASDAQ 4933.51 31.74 ▲ 0.65%

NASDAQ-100 (NDX) 4512.54 24.58 ▲ 0.55%

Pre-Market (NDX) 4491.02 3.06 ▲ 0.07%

After Hours (NDX) 4511.82 -0.72 ▼ 0.02%

DJIA 17873.22 44.93 ▲ 0.25%

S&P 500 2099.06 8.96 ▲ 0.43%

Russell 2000 1150.45 10.7 ▲ 0.94%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