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부통령의 경호대가 서로 충돌한것이다.
2011년 7월 9일 수단 남부 10개 주가 독립했다. 아프리카 대륙 54번째 국가로다. 수단 내전의 결과다.
2011년 7월 13일 유엔이 가입을 승인했다.
이 과정에서 반기문총장이 역할을 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그동안 "매우 심려스럽다"고 불안감을 표명해왔다.
유엔에 가입하고도 평화정착 과정에서 책임감이 부족한 모습에 실망한다고 했다.
남수단에서는 지난 2013년 말에도 대통령과 부통령 측 군인들이 서로 총부리를 겨누며 내전이 발발 수만 명이 숨졌다.
남수단은 인플레가 300%에 달하는등 경제위기중이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