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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유엔가입 반기문 총장 '후회막급'이라는데...193번째 회원국으로 받아들인 이유는? 남수단 최소 15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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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유엔가입 반기문 총장 '후회막급'이라는데...193번째 회원국으로 받아들인 이유는? 남수단 최소 150명 사망

남수단에서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150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대통령과 부통령의 경호대가 서로 충돌한것이다.
남수단은 아프리카에 있는 내륙국이다.수도는 주바 . .

2011년 7월 9일 수단 남부 10개 주가 독립했다. 아프리카 대륙 54번째 국가로다. 수단 내전의 결과다.

2011년 7월 13일 유엔이 가입을 승인했다.

이 과정에서 반기문총장이 역할을 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그동안 "매우 심려스럽다"고 불안감을 표명해왔다.

유엔에 가입하고도 평화정착 과정에서 책임감이 부족한 모습에 실망한다고 했다.
남수단 최소 150명 사망...남수단  유엔가입 반기문 총장 '후회막급'이라는데 193번째 회원국으로 받아들인 이유는?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150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br />
남수단 최소 150명 사망...남수단 유엔가입 반기문 총장 '후회막급'이라는데 193번째 회원국으로 받아들인 이유는?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150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남수단에서는 지난 2013년 말에도 대통령과 부통령 측 군인들이 서로 총부리를 겨누며 내전이 발발 수만 명이 숨졌다.

남수단은 인플레가 300%에 달하는등 경제위기중이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