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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희망나눔기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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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희망나눔기금’ 1억원 전달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도미노피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을 갖고 소아암 불우 환아를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 도미노피자 광고모델 박보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전달식 이후 이들은 ‘희망나눔기금’ 수혜 아동의 병실을 직접 방문, 응원의 메시지와 준비한 피자를 나누며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암 불우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금(1억원)을 기탁, 지금까지 5억원에 달하는 ‘희망나눔기금’을 전달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와 고객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희망나눔기금이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고객의 참여를 통해 함께 할수록 커지는 나눔의 가치가 전국 방방곡곡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진영 기자 c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