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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1.4%↓ 연일 폭락, 미국 트럼프와 재닛 옐런 환율전쟁 때문에...FOMC 3월 금리인상 경고 일파 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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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1.4%↓ 연일 폭락, 미국 트럼프와 재닛 옐런 환율전쟁 때문에...FOMC 3월 금리인상 경고 일파 만파

미국 3월 금리인상을 강력 시사한  재닛 옐런  fomc 의장. 김대호 박사 환율 긴급진단, 미국 달러 일본엔화  원화환율 뉴욕증시 다우지수 어디로? 사진 =뉴시스 제휴
미국 3월 금리인상을 강력 시사한 재닛 옐런 fomc 의장. 김대호 박사 환율 긴급진단, 미국 달러 일본엔화 원화환율 뉴욕증시 다우지수 어디로? 사진 =뉴시스 제휴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내렸다.

24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의 4월 인도분은 배럴당 53.59달러로 마감했다.
전날대비 74센트, 비율로는 1.4% 내린 것이다.

미국 연준 FOMC가 3월에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는 내용의 의사록을 발표한 이후 달러가치상승 기대로 원유시장의 자금이 외환시장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준 위원들은 이 의사록에서 트럼프의 경기부양정책이 과도하다면서 트럼프 때문에 금리인상 속도를 더 빨리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금리인상 경고 이후 금값은 떨어지고 있다.

달러가치가 상승하면 그 대체관계에 있는 금에 대한 수요는 떨어 질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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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