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13:33
전남 무안군청년플랫폼(센터장 김상준)은 지난 5일 무안군 삼향읍 청년플랫폼에서‘무안 청년 정책 발굴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정책에 관심 있는 무안 청년들이 신청을 통해 선정되어 구성된 정책발굴단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 문제를 바라보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준비하며 주도적으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정책발굴단은 앞으로 ▲복지·문화 ▲일자리 ▲주거 ▲참여·권리 등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타 지자체의 청년정책을 조사·분석하고 무안 지역 현실에 맞춘 정책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청년정책 우수 지자체를 직접 탐방해 현장의2025.07.11 13:31
수도권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가 도내 전역에 강도 높은 긴급 폭염 대책을 시행한다.13일 경기도 따르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지나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동연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마련된 ‘폭염 긴급 대책’을 발표했다.단순한 기상현상 아닌 도민 생명 위협 '재난'으로 규정도는 이번 폭염을 단순한 기상현상이 아닌 도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규정하고, 공사장 작업 중단, 냉방비 지원, 보호장비 배포 등 총 4대 핵심 대책을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먼저 도와 GH(경기주택도시공사)가 발주한 72개 공사 현장에는 이날부터 폭염 안전 기준에 따라 체감온도 35℃ 이상 시2025.07.11 13:25
전남 보성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조성면 매현리 덕촌마을이 최종 선정돼, 8년 연속 사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낙후된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기반을 확보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하는 국가 균형 발전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조성면 덕촌마을에는 ▲붕괴 위험 옹벽 정비, ▲이동식 소방시설 설치, ▲마을 공동주차장 조성, ▲어르신 전동휠체어 전용 주차장 조성, ▲주택 정비 등 총 20억 5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2015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2025.07.11 10:09
전남 진도군 치매안심센터는 ‘서경노인복지관’, ‘서부중앙지역아동센터’를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고, 지난 2일에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1일 전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지역사회 내의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이다. 진도군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이번 신규 지정된 두 곳을 포함해 현재 총 9개소이며, 기업, 기관, 단체, 학교, 공공기관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조직이 참여할 수 있다.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는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 모집은 연중 상시 접수 중이며, 참여를2025.07.11 09:58
부산시의회 강철호 운영위원장(동구1)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이전 청사가 동구에 확정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히며, 해수부의 성공적인 이전 완료와 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강철호 의원은 11일 “해수부의 동구 이전 결정은 부산이 명실상부한 해양수도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밝히며 “해수부의 이전이 단순한 상징에 그치지 않도록 실질적인 안착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청사 이전이 완료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해수부 공무원들이 부산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업무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거·교육·교통·복2025.07.11 09:57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메디투어센터(센터장 최재형)와 함께 의료·웰니스 관광을 연계한 K-뷰티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역 수요 기반 실무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RISE 사업의 핵심 취지와 맞닿아 있다.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3층에 ‘부산메디투어 크루즈 라운지’를 운영 중이며, 이를 거점으로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동의과학대학교 의료피부미용과 학생들은 오는 12월 2일까지 크루즈 입항 일정에 맞춰 총 10회에 걸쳐 ‘뷰티&웰니2025.07.11 09:57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지난 4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협력방안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22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열렸던 첫 기획 회의의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협력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경기 남부와 북부 지역별 기업을 분담하여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와 향후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경기테크노파크 정진수 원장은 ‘경기지역의 남부와 북부에 있는 경기테크노파크2025.07.11 09:57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강훈, 이하 롯데)와 함께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온도주의 캠페인’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공단은 2024년부터 실내 적정온도(여름철 26℃, 겨울철 20℃) 준수 ‘온도주의 캠페인’을 에너지절약 대표 브랜드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국민 에너지절약 참여 확산을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협력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이번 프로야구구단 롯데와의 협업은 인기 스포츠인 야구와 에너지절약을 접목해 국민들에게 여름철 폭염 및 전력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한 에너지절약 필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2025.07.11 09:56
안산시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34만3700여건(상록구 15만700여건, 단원구 19만3000여건)에 대해 총 802억여원(상록구 228억원, 단원구 574억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재산세는 2025년 6월 1일 현재 안산시 소재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자에게 7월과 9월, 연 2회 나뉘어 부과된다. 과세 대상 재산은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다. 7월에는 주택 연세액의 절반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부과한다. 오는 9월에는 주택 연세액의 절반과 토지분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 재산세 납세고지서는 오는 15일경 주민등록 주소지 또는 신청한 거소지에 우편물이나 전자고지 형태로 송달될 예정이다. 재2025.07.11 09:56
경상남도의회는 최학범 의장이 지난 10일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사)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 아동위원 직무교육 여름수련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아동위원들을 격려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회장 윤진욱)가 주관한 것으로 도내 아동위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소통·화합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최학범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계신 아동위원님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여는 소중한 에너지가 되고 있다”고2025.07.11 09:30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3966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1283건을 공매한다.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공고-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1238건, 동산 45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732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2025.07.11 09:29
안산시는 대표 관광 명소 ‘안산 12경’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당초 안산 9경에 등재됐던 노적봉공원(폭포)이 김홍도길에 포함되는 등 네 곳의 명소가 추가됐다. 이번 안산 12경 선정은 기존 대부도 중심의 관광지에서 벗어나 시내권과 도심 인근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발굴해 지역 관광 균형 발전과 안산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앞서 시는 지난 2월부터 1차 설문조사를 거쳐 2차 전국민 선호도 조사, 선정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새로운 12경을 선정했다. 안산 12경에는 기존 △시화호조력발전소 △대부해솔길 △구봉도 낙조 △탄도 바닷길 △풍도 △동주염전 △안산갈대습지 △다문화거리에 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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