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 16:04
하나금융지주, 한국투자금융지주 등 3개 사가 MG손해보험의 가교 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인수전에 참여했다.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3일까지 진행한 예별손보 공개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총 3개 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금융권에 따르면 예비 입찰에 뛰어든 세 곳은 금융지주사인 하나금융, 한투와 미국계 사모펀드 JC플라워로 알려졌다.예보는 2022년 4월 MG손보가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된 이후 여러 차례 공개 매각을 추진했으나 불발됐다. 지난 2024년 말에도 메리츠화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무산되기도 했다.금융위가 지난 9월 MG손보의 계약이전 및 영업정지 처분을 의결하면서 MG손보의 모든 보험계약과 자산2026.01.26 15:26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3과 24일 이틀간 JB금융그룹 아우름 캠퍼스에서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 날 회의에는 지난해 경영성과 점검 및 2026년 경영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직원들과 공유하며 새롭게 시작되는 상반기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전북은행만의 영업전략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전북은행은 2026년 중점 전략과제로 △자산포트폴리오의 고도화 △리스크 관리의 전략적 혁신 △디지털·인공지능(AI) 경쟁력 혁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맞춤형 채널 및 인력 전략을 통한 경영 효율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조직문화의 근본적 혁신 등을 추진해 나갈 방2026.01.26 15:25
우리금융그룹은 26일 서울 여의도에 은행과 증권의 자산관리 기능을 결합한 복합점포 1호점의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복합점포는 우리금융그룹 최초의 그룹사 간 자산관리 복합점포로, 여의도 TP타워 19~20층에서 영업 중인 우리은행 ‘TWO CHAIRS W 여의도’와 우리투자증권 ‘서울영업부’에 은행·증권 공동 상담 공간을 마련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우리금융그룹은 2024년 증권업 진출과 2025년 보험사 인수를 통해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했으며, 2026년에는 기존 은행 중심의 그룹 시너지를 넘어 은행·증권·보험 계열사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시너지 2.0’ 전략을 발표했다.이번 복합점포는 ‘시너지 2.0’ 전략2026.01.26 12:00
지난해 연말 기업과 개인들이 원화 약세에 베팅하면서 거주자 외화예금 규모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전월 대비 158억8000만 달러 증가한 1194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종전 최대치인 2022년 11월(1109억8000만 달러)를 웃도는 사상 최대 규모이면서 증가 폭 역시 한은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2년 6월 이래 최고치다.거주자 외화예금은 지난해 11월 17억1000만 달러 증가한 뒤 지난달까지 2개월 연속 증가세다.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과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기업 등이 국2026.01.26 10:00
원·달러 환율이 엔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20원 가까이 급락하며 1440원대에 진입했다.26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6.8원 내린 1449.0원이다.이날 환율은 19.7원 낮은 1446.1원으로 출발해 144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지난 21일 이재명 대통령이 "한두 달 새 환율이 1400원 전후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힌 뒤 원·달러 환율은 나흘 연속 하락하고 있다.여기에 미국과 일본 외환 당국 개입 조짐에 엔화가 초강세를 보이면서 원화 환율 하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일본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최근 본격적 외환 시장 개입2026.01.26 08:56
기술보증기금은 정부의 행정 효율화 및 국민 행정부담 완화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보가 공공부문 최초로 도입한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정착·확산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업 공공 마이데이터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제도로, 공공 마이데이터의 정보주체 범위를 기존 개인 중심에서 법인 등 기업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각종 행정서류를 별도의 발급 절차 없이 전자적으로 제출·활용할 수 있다.기보는 법인 고객 비중이 약 80%에 달하는 기관2026.01.26 08:56
신용보증기금이 행정안전부와 지난 2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공공 마이데이터’는 정보주체인 국민 개개인의 요구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행정정보를 본인 또는 본인이 지정한 제3자에게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정부 서비스로, 지난해부터 개인에서 기업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신보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포털과 신보의 빅데이터 플랫폼 ‘BASA’를 연계해 기업 경영진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공공 마이데이터 이용 기업은 별도의 자료 제출이나 가입 절차 없이 △재무분석 △판매처 분석 △구매처 분석2026.01.25 08:30
하나금융그룹은 투자 중심의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지난 23일 출범하고, 2026년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기존 계획대비 1조 6000억 원 증액된 17조 8000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기존 방식을 완전히 탈바꿈해 자금 흐름을 미래성장·혁신분야로 이전하고, 그룹의 대전환을 통해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첨단·벤처·혁신기업 및 지방 발전 등 생산적 투자로 집중하기 위한 실행체계를 구축했다.우선,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통해 2026년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1조 6000억 원 증액된 17조 8000억 원으로 확정2026.01.25 05:00
지난해 한국 경제가 성장률 1%로 낙제점이었지만 올해는 2%대 성장률 달성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2% 달성을 위해 역대 최대인 800조원 규모의 재정을 쏟아붓는 적극 재정으로 경제 회복에 사활을 걸기로 했다.특히 한국은행이 추가 금리인하에 선을 그으면서 더이상 통화정책의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된 정부가 상반기 추경 편성 카드를 꺼내 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25일 금융권과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해 경제성장률 통계가 발표된 이후 국내외 기관들의 올해 성장률 눈높이가 소폭 높아지고 있다.앞서 지난 22일 한국은행은 2025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 분기 대비·속보치)은 -0.3%, 연간 성장률은2026.01.25 05:00
국내 주요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연간 18조 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역대 최대 기록이던 2024년 연간 실적을 넘어설 전망이다. 금융권의 역대급 실적에 힘입어 주주환원 정책 또한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선두주자인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지주는 이번 분기에 주주환원 50%를 조기 달성하며 '주주환원 50% 시대'를 주도할 예정이다. 23일 금융권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의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18조3592억 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금융권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2024년(16조5268억 원)보다 1조8324억 원 증가한 수치다. 금융사별로는 △KB금융그룹(5조6951억2026.01.24 10:17
연초부터 원·달러 환율이 1480원선을 넘어서고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5000을 돌파하는 등 원화 약세와 국내 주식시장 과열 우려 속에서 국민연금이 운용 전략을 점검하기 위한 기금위원회를 연다.특히 주가 상승으로 국민연금이 보유한 국내주식 비중 목표치를 넘어서면서 주식을 팔아야 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회의에서 투자 지침을 바꿀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4일 관가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오는 26일 올해 제1차 기금운용위원회를 열어 기금운용 전략을 점검한다.기금운용위는 국민연금기금 운용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복건복지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관계부처 공무원과 사용자·근로자2026.01.23 12:14
KB금융그룹은 지난 1월 15일 자사주 861만주를 소각하고, 이달 말까지 한국거래소 변경상장을 완료한다고 23일 밝혔다.금번 소각한 자사주는 지난해 5월 소각 이후 추가 매입한 물량을 일괄 소각하는 것으로, 전일 종가 (13만 4700원) 기준 약 1조 2000억 원 수준이며, 발행주식총수의 2.3%에 달하는 규모다.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KB금융이 중장기적으로 추진중인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KB금융은 그간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배당 확대와 함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병행해 왔으며, 유통주식수 감소를 통해 주당 수익지표(EPS, BPS 등)를 개선하여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KB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대내외 변동성 확대에1
정부 '환율 방어' 압박…은행권, 달러예금 금리 0%대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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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엔화 강세에 20원 급락 4일 연속 하락...1440원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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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교보·한화생명 등 생보 상위 5개사, 새도약기금 65.4%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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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강세·국민연금 환헤지 강화 움직임… 이번주 원·달러 환율 1410원대 하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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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외화예금 1194.3억달러 '사상 최대'…증가폭도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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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강세에 원화 25원 넘게 급락한 1440.6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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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이마트·하나로마트 설 선물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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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보장·소비자보호’ 앞세운 교보생명 신창재號, AX·전속채널 중심 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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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벗는 새해 생산적금융... 정부 기조 발맞춰 자금 추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