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4 16:17
우리금융그룹이 상반기에 약 1조 609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특히 2분기에 약 1조 4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사상 첫 1조 원을 돌파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동반상승하며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우리금융은 24일 2분기에 약 1조 4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전분기보다 66% 증가한 것이다. 2분기에 처음으로 1조 원대 실적을 기록했다.우리금융의 이자이익은 4조 65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변동성 장세와 머니무브 우려에도 은행에서 핵심예금 중심의 수신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자산 리밸런싱을 추진한 결과 순이자마진(NIM)은 1.51%로 전년2026.07.24 16:04
정부는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를 위한 특별관리 체계를 연말까지 연장한다. 최근 경영지표가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금리·환율 변동성과 자금 이동 등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안정적인 건전성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은 당초 올해 상반기까지 운영할 예정이었던 '새마을금고 건전성 특별관리 태스크포스(TF)'를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해당 TF는 매주 화상회의를 통해 새마을금고 주요 경영지표를 점검하고 합동검사와 구조조정 등 건전성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정부는 상시 모니터링 결과 새마을금고의 경영지표가 전년2026.07.24 14:48
대구 시민들의 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제도권 금융 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현장 캠페인이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에서 마련됐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민금융진흥원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최근 대구고용복지+센터와 함께 대구 지하철 반월당역 중앙광장에서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상담을 운영하고,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행사가 열린 반월당역은 동성로 상권과 연결된 지역 대표 유동인구 밀집 지역이다. 기관은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불법사금융의 위험성과 제도권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알리기 위해 장소를 선정했으며, 현장 중심 홍보를 통해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지하철 이용객과2026.07.24 13:48
BNK금융그룹이 국내외 경제·외환시장 전망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양금융 발전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논의했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지난 23일 부산은행 본점 스카이홀에서 'BNK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계열사 경영진과 주요 부서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BNK금융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외환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양금융 분야에서 그룹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1부 첫 번째 세션에서는 부산은행 이영화 이코노미스트가 '하반기 외환시장의 전망과 시사점'을 주제로 최근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환율과 유가 전망, 주요 시2026.07.24 10:31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4월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재산을 신고했다. 총 재산 82억 2409만 원 중 부동산은 논현동 아파트 15억900만 원, 부부 공동명의 종로구 디팰리스 오피스텔 18억 원,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소재 아파트 2억8036만원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에 따르면, 신현송 총재는 총 82억 2409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신 총재가 신고한 부동산은 총 35억8936만 원이다.모친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동현아파트가 15억900만 원, 신 총재와 배우자가 공동 보유한 종로구 디팰리스 오피스텔이 18억 원, 배우자가 보유한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소재 아파트가2026.07.24 08:47
미국과 이란의 교전 재개로 국제유가가 반등하면서 미국 국채 금리가 1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 채권시장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23일(이하 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이날 장 초반 4.711%까지 올라 지난 2025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장중 수준을 기록했다.국채 금리 상승은 주택담보대출과 학자금대출을 비롯한 소비자 대출금리뿐 아니라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도 기업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채권의 투자 매력이 높아지면서 상승세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2026.07.23 17:44
JB금융그룹이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인 2196억 원의 지배지분 순이익을 기록했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은 이날 실적 공시를 통해 상반기에 3857억 원의 누적 지배 지분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번 2분기에 J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금리 변동성 등 불확실성이 큰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계열사별로는 JB우리캐피탈이 2분기에 34.2% 성장한 1041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JB인베스트먼트와 해외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도 이번 분기에 각각 23억 원과 140억 원의 순익을 기록2026.07.23 15:29
이재명 대통령이 전세대출을 “집값 폭등의 한 원인”으로 규명하며 대출규제 강화 필요성을 시사했다. 1가구 1주택 양도소득세 감면을 생애 1회로 제한하자는 제안을 두고는 “일리 있는 지적”이라며 손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부동산 보유세 강화 필요성도 재확인하면서 세율 적용 범위 등에 차등 설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세대출에 대해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 정책이지만, 너무 과한 바람에 집값 폭등의 한 원인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집값이 폭등하지 않도록 전세대출 규제는 강2026.07.23 15:23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일터를 확대했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2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경기도 하남시에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매장인 ‘굿윌스토어 밀알하남미사점’을 개점했다.‘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 근로사업장이다. 우리금융그룹이 열여섯 번째로 선보인 이번 ‘밀알하남미사점’은 하남지역 첫 번째 매장이다. 총 130평 규모의 쾌적한 매장 공간을 갖춰 경기지역 발달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든든한 자립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우리금융미래재단 신건우 대리는 “발달장애인들이2026.07.23 15:20
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에 사상 최대인 3조 884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KB금융은 올해 2분기에 2조 105억 원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분기(1조 7384억 원)보다 14.6%(2538%)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 전체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3조 8846억 원으로 집계됐다. KB국민은행이 견고한 이익 기반을 갖춘데다 KB증권의 이익이 폭증한 결과로 풀이됐다.계열사별로는 KB국민은행이 올 상반기 2조 225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상반기(2조 1876억 원) 대비 1.7%(378억 원) 증가한 것이다. KB증권의 상반기 순익은 7963억 원으로 전년 동기(3389억 원) 대비 135% 급증했다.2026.07.23 15:17
정부가 부동산시장 안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세제 개편과 금융 규제 개선, 공급 확대를 축으로 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보유세·양도세 체계를 손질하는 한편 실수요자를 보호하면서 투기 수요를 억제할 수 있는 금융 규제와 공급 정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는 세제·금융·공급 분야별 전문가들이 부동산시장 안정과 주거 정책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세제 분야 발표를 맡은 강성훈 한양대 정책학과 교수는 보유세와 양도세의 과세 체계를 합리적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강 교수는 보유세와 관2026.07.23 14:59
2분기 국내총생산(GDP)와 국내총소득(GDI) 성장률 서프라이즈에 한국은행의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올라갔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진욱 한국씨티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견조한 GDP, GDI 수치를 바탕으로 8월 27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0.25%포인트(P)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김진욱 이코노미스트는 앞서 한국은행이 오는 8월과 11월, 내년 2월에 기준금리를 0.25%P씩 인상해 최종 금리 수준이 연 3.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한은은 이날 2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0.6%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월 제시한 전망치(0.2%)보다 0.4%P 오른값이다.또, 2분기 실질 GDI 성장률 역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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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상반기 순익 1.8조…전년比 9.2% ↑ 반기 기준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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