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이자이익 2.9%↑, 그룹 비이자이익 23.7%↓
그룹 NIM, 효율적인 ALM 관리로 1bp↑
신한금융 3분기에 주당 570원 배당 결정
그룹 NIM, 효율적인 ALM 관리로 1bp↑
신한금융 3분기에 주당 570원 배당 결정
이미지 확대보기신한금융은 28일 실적발표를 통해 이번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지난해(4조 441억 원)보다 4169억 원 증가한 4조 460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업대출 중심의 자산성장과 수수료이익의 고른 증가, 그리고 효율적인 비용 관리 노력이 영향을 미쳤다.
그룹의 3분기 이자이익은 2조 9476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9% 증가했다. 또 3분기까지의 누적이익은 8조 6664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8조 4927억 원) 2% 늘었다. 그룹의 순이자마진(NIM) 또한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3분기 그룹과 은행의 NIM은 1.90과 1.56으로 집계됐다. 효율적인 자산부채관리(ALM)를 통한 마진 방어로 그룹과 은행의 NIM이 각각 상승하고, 금리부자산이 전분기대비 3.2% 상승함에 따라 이자이익이 증가했다.
신한금융의 비용 효율성 지표인 그룹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7.3%로 전년대비 0.3%포인트(P) 감소했다. 9월 말 기준 CET 1 비율은 13.56%, 그룹 BIS자기자본비율은 16.10%로 집계됐다.
신한금융의 주요 자회사인 신한은행은 3분기에 1조 892억 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이자이익과 더불어 투자금융수수료와 펀드·방카판매 수수료 등 수수료 이익이 증가했지만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감소해 전분기대비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
은행의 9월 말 기준 원화 대출금은 전년 말 대비 3.5% 증가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대출이 각각 2.4%, 2.1% 증가해 전년 말보다 2.3% 증가했다. 가계대출의 경우 정책대출(+28.5%)을 중심으로 성장해 5.1% 증가했다.
신한금융은 이같은 실적에 3분기에 현금배당금을 실행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신한은 이번 분기에 주당 570원을 배당한다. 신한금융의 배당 결정에 신한은 올해 1조 1000억 원의 현금배당과 1조 25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으로 총 2조 3500억 원의 주주환원 정책이 실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