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1 15:48
에쓰오일(S-OIL)이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 물품을 구매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함께 이어가려는 취지다.에쓰오일은 11일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약 2억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마포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매 물품은 마포복지재단이 선정한 마포구 내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마포가족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하반기에도 브라보비버 물품을 추가 구매해 울산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브라보비버는 발달장애인을 고용해 문구류와 쿠키, 건강차 등을 생산하는 지분투자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에쓰오일은 2024년 브라보비버 인천2026.06.11 15:10
태광산업이 케이조선 인수 협의를 진행하면서 사업 다각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섬유·석유화학 중심의 사업구조를 가진 태광산업이 조선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경우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관측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케이조선 매각주관사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뒤 매도인, 매각주관사 등과 거래구조와 거래조건을 협의하고 있다. 다만 아직 협의가 완료된 것은 아니어서 실제 인수 성사 여부는 유동적이다.이번 건은 태광산업이 케이조선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보도에 대한 해명공시의 연장선이다. 현재 단계에서는 인수 확정이 아니라 협의 진행 상황을 알린 수준으로, 구2026.06.11 11:34
한화솔루션이 1조7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증자 규모는 당초 계획보다 줄었지만 태양광 시설투자 재원은 유지하면서 재무구조 개선과 미국 태양광 사업 확대를 함께 추진한다는 구상이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이 지난달 26일 제출한 1조7092억5000만원 규모 유상증자 관련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이날 발생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3월 2조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처음 공시했다. 다만 공시 시점과 유증 구조 등을 둘러싸고 시장 반발이 커지자 규모를 한 차례 1조8000억원대로 낮췄다. 이후 금감원의 정정 요구와 회사의 자진 정정을 거쳐 지난달 26일 최종 1조7000억원대 유2026.06.11 08:31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대기 중이던 한국 선박 1척이 추가로 해협을 빠져나왔다. HMM 유조선 ‘유니버설 위너호’에 이은 두 번째 통항 사례로, 해협 내 대기 중인 한국 선박은 24척으로 줄었다. 해양수산부는 11일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있던 두 번째 우리나라 선박이 해협을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은 한국 선사가 운항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다. 한국인 선원 8명이 타고 있으며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벗어나 정상 항해 중이다. 다만 목적지는 한국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통항 과정에서 이란 측과의 협의 등은 외국 용선주(傭船主)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선주는 선사에서 선박을 빌려 사용하는 기업을2026.06.10 10:33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충남 서산 가로림만 일대에 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한 바다숲을 조성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한국수산자원공단, 환경재단과 함께 추진한 바다숲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충남 서산시 대산읍 가로림만 해역에 잘피 1만 주를 이식했다고 10일 밝혔다.잘피는 바닷속에서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는 해양식물로 어린 물고기와 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처 역할을 하며 해양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회복에 활용된다.이번 사업은 코오롱인더스트리 대산사업장 인근 해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지역은 기존에도 바다숲이 조성된 곳으로, 이번 이식을 통해 약 500㎡ 규모의 잘피 서식지가 추가 조성됐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2026.06.10 09:01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10일 미국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 셀 생산라인을 완공하면서 현지 태양광 수직계열화 체계를 마무리했다. 잉곳·웨이퍼·셀·모듈로 이어지는 미국 내 통합 생산기지 '솔라 허브' 구축을 완성한 것이다.한화큐셀은 지난달까지 셀 양산에 필요한 유틸리티 설비와 생산 장비 점검을 마쳤으며, 최근 시운전 단계에 들어갔다. 오는 7월부터 현지 생산 셀을 적용한 모듈 양산에 나선다. 이번 셀 라인 완공으로 한화큐셀은 미국 통합 태양광 생산기지인 ‘솔라 허브’ 구축을 마무리했다. 기존에 가동 중이던 잉곳·웨이퍼·모듈 공정에 셀 생산이 더해지면서 태양전지 주요 밸류체인을 현지에서 연결하게 됐다.이로써 한화2026.06.09 18:06
한화큐셀이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을 달 표면에서 검증하며 우주태양광 시장 선점에 나선다.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원하는 우주 과학기술 실증(SSTEF-1) 프로젝트에 차세대 태양전지인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탠덤 셀 샘플을 공급하기로 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이지스 에어로스페이스가 총괄하고 조지아 공과대학교 산하 비영리 응용연구기관인 조지아테크리서치기관(GTRI)가 참여하는 우주기술 실증 프로그램이다.한화큐셀 독일법인이 제작한 탠덤 셀 샘플은 달 탐사선 표면에 설치돼 우주 환경 데이터 수집에 활용된다.진공, 큰 폭의 온도 변화, 자외선, 우주방사선 등 극한 조건에서2026.06.09 18:04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위해 성장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유통과 식품, 화학, 바이오를 모두 안고 있는 롯데가 외형 중심의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 수익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단순한 신사업 확대보다 투자 우선순위를 다시 세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국내 소비 둔화와 온라인 전환,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동시에 겹치면서 과거처럼 여러 사업을 함께 키우는 방식만으로는 기업가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신 회장의 리더십도 확장보다 선별에 무게가 실린다. 롯데는 오랜 기간 유통과 식품을 기반으로 성장했고, 화학을 통해 산업 기2026.06.09 18:03
롯데그룹이 화학 부문의 체질 개선을 중심으로 바이오와 소비재 해외 사업을 묶는 투자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과거 외형 확장에 무게를 뒀던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 수익성 있는 사업과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기업가치 회복의 새 논리를 세우려는 움직임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화학 구조조정과 바이오 투자, 식품·유통 해외 확장을 함께 추진하며 사업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통과 식품 중심의 내수 기업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룹의 산업 기반을 떠받치는 축은 화학이다. 롯데케미칼은 중국발 공급 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흔들린 범용 석유화학 중심 구조를 고부가 소재와 스페셜티 중심으로 바꾸고 있다. 롯데2026.06.09 09:48
한화큐셀이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을 달 표면에서 검증하며 우주태양광 시장 선점에 나선다.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9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원하는 우주 과학기술 실증(SSTEF-1) 프로젝트에 차세대 태양전지인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탠덤 셀 샘플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이지스 에어로스페이스가 총괄, 미국우주항공국(NASA)이 지원하고 조지아 공과대학교 산하 비영리 응용연구기관인 조지아테크리서치기관(GTRI)가 참여하는 우주기술 실증 프로그램이다.한화큐셀 독일법인이 제작한 탠덤 셀 샘플은 달 탐사선 표면에 설치돼 우주 환경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활용된다.실증 과정에서는 진공 상태, 큰 폭2026.06.08 22:41
SK케미칼이 기능성 소재 ‘스카이펠(SKYPEL)’의 유럽 판매망을 넓힌다. 현지 유통사를 통해 자동차·전기·전자 등 산업재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2028년까지 유럽 판매량을 2배 이상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SK케미칼은 8일 오미아 퍼포먼스 폴리머 디스트리뷰션(오미아)과 열가소성 폴리에스터 엘라스토머(TPEE) 소재 ‘스카이펠’의 유럽 지역 판매·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카이펠은 고무처럼 유연하면서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수준의 강도와 내구성을 갖춘 제품이다. 자동차 부품, 산업용 호스, 해저 케이블, 투습 필름 등 복원력과 장기 내구성이 필요한 산업재 분야에 쓰인다. 안전성과 품질 요구 수준이 높은 자동차 분2026.06.08 18:04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기업간거래(B2B) 경쟁력을 중심으로 효성의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비자에게 직접 드러나는 완성품보다 고객사 생산 현장에 깊숙이 들어가는 장비와 소재를 앞세워 산업 전환기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모습이다. 8일 재계에 따르면 효성은 효성중공업·효성티앤씨·효성화학을 축으로 전력 인프라와 섬유·화학 소재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조 회장은 그동안 효성의 경쟁력을 대중적 브랜드보다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핵심 장비와 소재에서 찾아왔다. 이는 단기 흥행보다 장기 고객, 품질 신뢰, 납품 이력을 중시하는 B2B 산업의 특성과 맞닿아 있다. 조 회장의 리더십은 효성의 사업 구조를 '조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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