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머런은 발전소의 전력과 관련된 문제는 원자력 반응설비들과 분리되기 때문에 이번 고장으로 방사선 유출 등의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가동중단조치는 발전소의 감시 및 관리장치에 의해 고장으로 인한 문제를 인지해 자동으로 폐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역주민들의 방사능 유출에 대한 안정성이 논란이 될 것을 우려해 에머런 측은 실시간으로 입장을 직접 표명했다. 애머런의 원자력발전소는 미주리 주와 일리노이 주 2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전력 수요자들이 전력을 공급받는 데는 지장이 없다.
/글로벌이코노믹 이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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