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9 18:28
지난 25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 '폭염 특보'가 내려진 영풍 석포제련소가 있는 마을에 들어서자 '굴뚝 자동측정기기(TMS)'라는 문구가 적힌 전광판이 눈에 들어왔다. 이 전광판은 제련소에서 배출되는 유해 물질을 30분 단위로 감지해 법적 기준치를 초과하는지를 실시간으로 주민들에게 알려준다. 이날 30분 평균은 '제로(0)'로 법적 기준치(98)를 한참 밑돌았다.영풍 석포제련소는 세계 4위 규모 종합 비철금속 제련소다. 그러나 올 초 이곳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지난해 말 대법원 판결에 따라 2월 26일부터 4월 24일까지 약 58일간 조업정지를 받아서다.차를 타고 제련소 내 가파른 언덕을 오르자 리튬 광산을 연상케 하는2025.07.29 11:01
지난 25일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 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으며 '폭염 특보'가 내려진 이날 영풍 석포제련소가 있는 마을에 들어서자 '굴뚝 자동측정기기(TMS)'라는 문구가 적힌 큰 전광판이 눈에 들어왔다. 이 전광판은 제련소에서 배출되는 유해 물질 수치를 30분 단위로 감지해 법적 기준치를 초과하는지를 실시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알려준다. 이날 30분 평균은 '제로(0)'로 법적 기준치(98)를 한참 밑돌았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아연 생산 능력 기준으로 세계 4위 규모를 자랑하는 종합 비철금속 제련소다. 1970년 설립 이후 반세기 넘게 아연을 비롯한 다양한 비철금속을 생산하며 국내 제조업의 중추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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