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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도 세월호 응원, 감동깊은 사연 자신의 SN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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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도 세월호 응원, 감동깊은 사연 자신의 SNS에…

심진화의 sns에 세월호 노란리본이 여전히 걸려 있다. 심진화sns
심진화의 sns에 세월호 노란리본이 여전히 걸려 있다. 심진화sns
[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 김원효의 아내 심탱이 심진화도 세월호의 안타까움을 가슴속에 담고 늘 응원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심진화의 트위터 대문 사진은 아직도 세월호 노란리본이 걸려 있다. 사진 내용에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으로 라는 글귀도 함께 들어 있다.
심진화 등 연예인들의 이 같은 행동은 일반인들보다 더 큰 파괴력을 지닌다. 일반인들보다 유명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해당 sns를 많이 보게 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심진화도 그런 면에서 세월호 노란리본을 아직까지 자신의 sns대문에 걸어놨던 것이다.

심진화의 응원처럼 세월호는 인양에 성공했다. 다행이 이송작업이 착착진행되고 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되는 시점과 맞물려 인양을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통령직에서 물러나 파면당했고, 13가지의 범죄를 저질러 구속 수감돼 있는 상태다. 검찰은 곧 재판을 통해 형을 최종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