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원때까지 폭락 후 최근 1400만원대를 회복한 비트코인은 1100만원대로 하락하는 등 모든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열차를 타고 있다.
이더리움은 5% 하락한 96만원, 리플은 7%하락 1078원에, 비트코인 캐시는 7% 하락한 14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그래프를 보면 최근 2배이상 올라 들어가기가 두려웠다”며 “다시 상승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가 코스피의 대장주인 것처럼 가상화폐의 대장주인 비트코인 그래프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