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관내 4개 대학 수원대학교, 장안대학교, 협성대학교, 화성의과학대학교 총학생회장·부총학생회장이 참석해 관내 대학생 지원 사업 등을 공유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 인구 100만 명 시대를 맞아 지역 인재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대학생들과 지속적인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역과 대학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달 중 화성시 관내 대학 총장 및 산학협력단장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