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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쿨' 그날 김성수 아내... 옆자리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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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쿨' 그날 김성수 아내... 옆자리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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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는 아주 절친이었다”

쿨 유리가 사망한 친구이자 김성수의 전 아내를 떠올리며 눈물 흘려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최근 전파를 탄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성수 부녀가 미국에서 잠시 귀국한 유리를 4년만에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리는 혜빈과 대화를 나누던 중 “나랑 너희 엄마랑 너무 친하 친구였다. 엄마랑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해 해빈을 놀라게 했다.김성수의 전 아내인 혜빈 엄마는 2012년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옆자리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