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회사 측에 따르면 지원자는 엔카 채용 사이트를 통해 내달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직무에 따라 다르며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으로 각각 실시된다.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SK엔카는 국내 1위의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신뢰와 기술로 차량을 사고파는 모습의 진화를 만들어 갈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