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학원이 22일 포털을 달구고 있다.
학원 이사장에서 물러난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이 일광학원 인사 재정 등 운영에 깊숙히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SBS 8뉴스는 2009년 방산 비리 혐의로 전격 구속된 뒤 학원 이사장에서 사퇴해 학교 운영에 개입할 권한도 없는 이 회장이 인사등 주요 업무를 지시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회장은 2018년 8월 안양교도소에서 면회 도중 측근인 사람으로 보이는 사립초등학교의 직원에게 학교 예산 편성 문제로 지시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일광학원 주변 사람들은 "이사장에 물러났지만 인사 등 주요 사항에 개입하고 있는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한심하다” “당장 구속시켜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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