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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그룹 자산운용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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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그룹 자산운용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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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
NH농협금융은 지난 2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 자산운용 부문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가졌다.

농협금융은 지난 2014년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 태스크포스 운영으로 자산운용 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자산운용 규모는 73조7000억 원에서 올해 6월말 117조7000억 원으로 44조 원 증가했다.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그동안 추진한 사항과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그룹 자산운용 협업체계 개선, 자산배분 프로세스 강화, 운용인력 육성·관리 강화 등에 더 힘쓰기로 했다.

손병환 상무는 “앞으로도 자산운용 체계를 개선, 농협금융의 수익센터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