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2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2~4일 사흘간 1만 4000이 넘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어서 지하철과 KTX를 비롯한 SRT·고속버스·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가능한 복합환승센터와 연계돼 교통환경이 탁월하다.
특히, 전매제한 등 정부 규제에 자유롭다는 점도 '신천센트럴자이'가 주목받는 이유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대구시 동구는 가까이 있는 수성구와 달리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정당계약 날짜는 27~29일 사흘간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