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상반기 개최한 '퇴근 후 100분' 과 '부부 은퇴 교실' 행사에 참석했던 고객들로부터 연금 상품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는 피드백을 받아 '연금스쿨' 세미나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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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연금 상품 가입을 통해 은퇴준비를 시작하지만, 정작 가입 후에는 은퇴 시점까지 적극적으로 연금 상품을 운용하는 고객은 많지 않다"며 "고객들의 연금 자산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