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논란으로 파문을 일으킨 가수 유승준(43)이 한국 입국 거부 의견을 밝힌 서연미 CBS 아나운서의 발언을 공개 비난했다.
유승준은 8일 SNS에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서 아나운서는 7월 CBS 유튜브 '댓꿀쇼PLUS' 방송에서 “청소년 시절 유승준 팬이었다, 유승준의 군 입대거부는 수많은 사람들에 실망을 안겨주었다”며 유승준의 입국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유승준은 8일 SNS에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유승준 한국와도 활동 못해” “미국에서 살아 왜 한국 들어오려고 하나” “한국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는가”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서연미 아나운서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CBS에 가장 최근에 입사한 아나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