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골든스테이트 홈경기장에 총 64개의 초대형 LED 스크린과 스마트 사이니지 1200여개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장 입구에 설치한 아웃도어 전용 스마트 사이니지를 통해 경기장 바깥에서도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체이스 센터뿐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급해 스포츠에서 공연에 이르기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