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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가고퀄 쿼드카메라폰 갤A51 12일 출격..."이것이 확인된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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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가고퀄 쿼드카메라폰 갤A51 12일 출격..."이것이 확인된 사양"

6.5인치 아몰레드· 전면 3200만화소 캠
후면 4800만화소 카메라 등 L자형 설정
모든 물리적 버튼, 단말기 프레임 오른쪽
프리즘크러시 화이트·블랙·핑크·블루 4색
4000mAh 배터리에·15w 급속 충전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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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기대작인 갤럭시A51의 뒷면(왼쪽)에는 L자형으로 카메라가 배치되며 전면(오른쪽)은 갤럭시노트10처럼 상단에 3200화소 카메라용 펀치홀이 들어간다. 사진=샘모바일
그동안 갤럭시A50의 후속모델로 기대를 모아온 삼성전자 갤럭시A51이 오는 12일 나온다. 단말기 디자인을 보면 전면 중앙 상단에 3200만화소 카메라용 펀치홀이 들어가며, 뒷면에 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포함하는 쿼드(4중)카메라가 L자형으로 배치된다. 삼성전자 엑시노스 9611 칩셋으로 구동된다. 컬러는 프리즘크러시 화이트·블랙·핑크·블루 4색이다.

샘모바일은 6일(현지시각) 믿을 만한 소식통들을 통해 확인했다며 이같은 갤럭시A51에 디자인상의 특징과 기능, 출시일을 함께 전했다.

언론보도용 갤럭시A51렌더링에서 보듯 갤럭시 A51은 갤럭시 노트10과 매우 유사하게 전면 중앙 상단에 카메라용 펀치홀을 가지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의 2020년형 갤럭시A 시리즈에서 많이 보게 될 디자인 요소다. 삼성은 올해 갤럭시A시리즈와 함께 소개된 3D글래스 몸체를 유지한다. 그러나 파스텔 음영 패턴 조합으로 상큼한 외양을 연출했다.

단말기 뒷면에 새로 배치된 L자형 카메라 설정도 눈에 띄는 디자인 변화다. 모든 물리적 버튼은 단말기 프레임 오른쪽에 있는데, 이는 삼성 갤럭시S11에도 그대로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기는 158.5 x 73.6 x 7.9mm이며 무게는 172g이다. 갤럭시 A51은 프리즘 크러시 화이트, 블랙, 핑크, 블루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갤럭시 A51은 삼성 엑시노스 9611 프로세서, 64/128기가바이트(GB) 모델에 각각 4/6GB 램을 탑재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마이크로SD를 통해 메모리는 최대 512GB까지 확장된다.

이 단말기 전면 중앙에는 3200만화소에 조리개값 f/2.2를 갖는 카메라용 펀치홀이 있으며, 6.5인치 풀HD플러스(FHD+) 해상도를 갖는 슈퍼아몰레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화면내장형(인디스플레이) 지문센서도 들어간다. 4000밀리암페어시(mAh)배터리가 15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하게 된다.

갤럭시A51의 결정적 특징은 새 카메라다. 이 단말기는 삼성전자의 쿼드(4중) 카메라 배치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저렴한 모델이 될 것이다. 4800만화소 메인 카메라(f/2.0),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f/2.2), 500만화소 심도 카메라가 배치된다. 네 번째 카메라는 500만 화소 매크로(접사) 카메라(f/2.4)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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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중가폰 기대작인 2020년형 갤럭시A51은 프리즘크러시 화이트·블랙·핑크·블루 등 4가지 컬러로 나온다. 사진=샘모바일


매크로 카메라는 갤럭시 A51의 가장 화제가 될 기능이 될 것이다. 매크로 렌즈는 사용자가 포착하고 있는 주제에 가까이 갈 수 있게 해 준다. 초점 거리가 최소한으로 짧아지기 때문에 망원렌즈를 사용할 때보다 초점을 잃지 않고 피사체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훨씬 더 좋은 클로즈업 결과를 얻게 된다. 이는 또한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보케 효과(피사체 주변을 흐릿하게 만들어 주는 것)보다 더 독특하게 희미한 블러(blur)효과를 갖게 해 줄 것이다.

최근 삼성베트남 법인은 신형 갤럭시A51 단말기가 오는 12일 공개될 것이라는 영상을 온라인상에 올렸다. 샘모바일은 이 동영상 속 단말기가 실제로 갤럭시 A51이 될 것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 갤럭시A71 단말기가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그러나 샘모바일은 갤럭시A51 이외의 다른 몇몇 차기 갤럭시 모델들을 보려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전했다. 내년까지는 불과 3주일 만을 남겨놓고 있다. 기 때문이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