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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뺀 '4+1' 예산심사… "내일 본회의, 수정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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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뺀 '4+1' 예산심사… "내일 본회의, 수정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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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대안신당)가 9일 본회의 상정을 목표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 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은 기획재정부가 수정된 내용을 정리하는 이른바 '시트 작업'을 거쳐 이날 오후 2시 예정인 본회의에 수정된 예산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4+1 협의체의 예산안 실무단인 전해철 민주당 의원은 한국당이 '4+1 협의체'의 예산안 심사를 '불법'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 반박했다.

전 의원은 "50인 이상이 발의하는 수정안 제출 권한은 의원에게 있고 그 수정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4+1 협의체에서 열심히 해왔다"며 "그 노력과 과정은 국회법과 헌법에 전혀 지장이 없는 합법적인 것"이라고 했다.

4+1 협의체가 513조 원 규모의 정부안에서 1조원 가량 순감하는 방향으로 예산안을 심사할 것이라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 협의하고 있다"며 "구체화된 것이 있으면 충분하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