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지난 1년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선정, 결산하는 무대다.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기반으로 전문가의 공정한 평가로 수상자를 결정해 공정성을 높였으며 가수들이 가장 받고 싶은 상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는 방탄소년단(BTS), 마마무, 잔나비, 트와이스, 폴킴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들은 모두 본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방탄소년단은 지난 2년 동안 음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