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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 결혼, 예비신랑은 외국 국적 군인 …여신 자태 웨딩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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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 결혼, 예비신랑은 외국 국적 군인 …여신 자태 웨딩 화보 공개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32)가 내년 1월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군인인 남자친구 제임스와 결혼한다. 사진=아비가일 일데레떼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32)가 내년 1월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군인인 남자친구 제임스와 결혼한다. 사진=아비가일 일데레떼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32)가 결혼한다.

아비가일은 내년 1월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군인인 남자친구 제임스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아비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와 함께 "얼마 안 남았다. #신부 #1월4일 #soon"이라며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다.

아비가일과 예비신랑은 외국 국적으로 오래 전 교제했다가 결별했으나 올해 초 재회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아비가일은 지난달인 11월 SNS에 "우리 제임스입니다"라며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아비가일은 2010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데뷔했다. 그밖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섬마을 쌤' '대한외국인' 등 다스 프로그램에 리포터와 MC 등으로 출연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