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유럽 첫 생산공장 독일 베를린 근교에 건설 예정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티센크루프의 철강 및 재료서비스 담당이사인 클라우스 키스버그(Klaus Keysberg)씨가 “(테슬라측과) 특정의 서비스제공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티센크루프는 엘리베이트와 잠수함에서부터 자동차부품, 철강, 비료공장까지 다양항 제품을 만들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달 독일에 최초의 유럽공장과 설계선터를 건설해 ‘메이드 인 독일’ 상표를 붙인 배터리, 파워트레인 및 자동차를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