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전영록 비디오 대여점 시작했지만 왜 폐업... 적자 들여다 보니 400만원 이미영과 결국?

공유
0

전영록 비디오 대여점 시작했지만 왜 폐업... 적자 들여다 보니 400만원 이미영과 결국?

1980년대 아이돌 가수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전영록이 14일 포털에서 화제다.

전영록은 연기도 뛰어나 '돌아이'등에 출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배우 이미영과 결혼해서 2녀인 전보람과 전우람을 두었다.

전영록은 1980년대 초반부터 비디오테이프 수집 마니아였으며 1989년부터 비디오 대여점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전영록은 경쟁이 치열한 사업에서 400만원의 적자로 부도가 나 폐업했다.

지인들은 “사업실패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이미영과 사이가 나빠지면서 이혼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전영록은 1954년 출생으로 부모님은 배우 황해와 가수 백설희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