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은 연기도 뛰어나 '돌아이'등에 출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전영록은 1980년대 초반부터 비디오테이프 수집 마니아였으며 1989년부터 비디오 대여점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전영록은 경쟁이 치열한 사업에서 400만원의 적자로 부도가 나 폐업했다.
지인들은 “사업실패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이미영과 사이가 나빠지면서 이혼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전영록은 1954년 출생으로 부모님은 배우 황해와 가수 백설희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