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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 "메디톡신 품목허가 취소 부당"…메디톡스, 식약처와 1심 재판서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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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 "메디톡신 품목허가 취소 부당"…메디톡스, 식약처와 1심 재판서 승소

메디톡스는 식약처와의 재판에서 승소했다고 9일 밝혔다. 메디톡스 본사 전경. 사진=메디톡스이미지 확대보기
메디톡스는 식약처와의 재판에서 승소했다고 9일 밝혔다. 메디톡스 본사 전경. 사진=메디톡스
메디톡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메디톡신주 50, 100, 150단위에 대한 제조판매중지명령, 품목허가취소 등 처분의 취소를 구한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메디톡스는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메디톡신 3개 품목에 대한 처분 취소 소송에서 대전지방법원 제3행정부가 처분을 모두 취소하는 판결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이번 판결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코어톡스에 대한 제조판매중지명령 및 품목허가취소 등의 처분은 모두 취소됐다. 메디톡스는 지난 7월에도 간접수출이 약사법상 판매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통해 식약처 처분의 위법함을 증명한 바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법원 판결은 약사법에 대한 명확한 법리 해석을 통해 메디톡스에 대한 식약처의 제조판매중지명령, 품목허가취소처분이 위법함을 판단한 것"이라며 "이번 판결을 바탕으로 메디톡스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