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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활건강, 벨아벨바이오와 기능성 원료 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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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활건강, 벨아벨바이오와 기능성 원료 개발 MOU

자생식물 기반 소재 공동 연구
화장품 원료 경쟁력 강화
김혜란 HLB생활건강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이선희 벨아벨바이오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가 ‘국내 자생식물을 활용한 기능성 원료 연구 및 산업화 기술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LB생활건강이미지 확대보기
김혜란 HLB생활건강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이선희 벨아벨바이오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가 ‘국내 자생식물을 활용한 기능성 원료 연구 및 산업화 기술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LB생활건강
HLB생활건강이 기능성 원료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부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HLB그룹에 따르면 HLB생활건강는 기능성 원료 개발 전문 기업 벨아벨바이오와 국내 자생식물 기반 기능성 원료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사의 연구 역량과 기술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자생식물 기반 기능성 소재의 발굴부터 산업화까지 전 과정에 걸친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공동 연구개발 사업 추진을 비롯해 △기능성 원료 관련 학술정보 교류 △기술개발 자문 △인적 자원 교류 △기능성 원료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 △연구 장비 및 시설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내 자생식물을 활용한 기능성 원료 연구는 차별화된 소재 확보는 물론 지속가능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육성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자생식물은 기후와 토양 등 국내 환경에 적응해 온 고유 자원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스토리텔링과 원료 차별화 전략에서도 강점이 있다.
벨아벨바이오는 국내 자생식물과 첨단 기술을 접목해 기능성 원료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과 자체 효능 스크리닝 시스템을 활용해 기능성과 안정성, 상업성을 모두 갖춘 후보 물질을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다.

김혜란 HLB생활건강 대표이사는 “벨아벨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기능성 원료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향후 제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국내 자생식물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실질적인 산업화 성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소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wangsw7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