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하이라이트 감상으로 시작된 제작발표회에는 윤성식 감독, 고두심, 이미숙, 아이유, 조정석, 손태영, 유인나, 고주원, 이지훈, 정우, 김윤서, 배그린 등이 참석해 리얼하고 솔직한 촬연중 에피소드와 50%에 육박하는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내 딸 서영이'의 후속작이라는 기대감으로 수 많은 취재진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실한 자아 찾기,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갈 예정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9일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