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무노조 경영해 온 신세계그룹에 노조가 바로 설 계기"
이미지 확대보기민주노총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조연맹은 지난 4일 오전 10시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 19층 중회의실에서 사측과 이마트노조, 서비스연맹이 기본협약서와 최종합의안에 대해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마트 측은 허인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이마트노조는 전수찬 노조위원장, 김주홍 노조 부위원장과 서비스연맹은 강규혁 위원장 및 정책실장, 조직국장 등이 참석했다.
기본협약서는 노조인정과 노조활동보장, 노조활동으로 인한 해고자 2명에 대한 복직, 이에 따르는 이행합의서가 주된 내용이다.
노동조합은 "도깨비 방망이처럼 무엇인가를 뚝딱 만들어낼 수는 없지만 노동조합을 통해 잠자고 있던 권리를 사측에 당당히 요구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게 됐다"며 환영했다.
이마트측은 합법적인 모든 노조활동보장을 약속하는 한편 노동조합과 교섭을 통해 문제해결을 하기로 했다.
해고된 노조간부 2명은 이달 15일 복직되고, 그 이후로 단체교섭을 진행해 6월 안으로 단체교섭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