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차완용기자]신세계백화점은 5월 한 달 간 신진 디자이너의 남성 브랜드 한시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가 엄선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중 고객 반응이 좋은 브랜드를 추후 매장에 정식 입점시키는 'S 파트너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브랜드는 '드링크 비어 세이브 워터', '유즈드 퓨처', '지 세인트' 등 총 3개다. 홍대와 가로수길 등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랜드다.
드링크 비어 세이브 워터의 경우 티셔츠 전문 브랜드로, 개성있는 디자인을 앞세워 뉴욕과 런던 등 패션 선진 도시에 수출되고 있다.